관악구가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해 운영 중인 `꿈시장`을 오는 4월 25일과 26일 첫 개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관악구, 먹거리 · 볼거리 있는 사회적경제 장터 `꿈시장` 개장
관악구 대표 장터로 손꼽히는 `꿈시장`은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악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장터와 카카오·네이버스토어 2개 채널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장터를 통해 2023년에는 연간 2억 9천만 원에 달하는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올해는 `꿈시장`을 연간 8회(4월 25일∼26일, 5월 23일∼24일, 9월 10일∼11일, 10월 17일∼18일)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꿈시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첫날인 4월 25일 10시에는 참여자들과 함께하는 개장식을 진행한다.
이번 꿈시장에서는 수공예품, 생활용품, 식품, 과일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또한 홍보부스 운영, 버스킹 공연 등 상시적 이벤트 외에도 회차별로 추석 특별전, 사회적경제 한마당 같은 특색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장터에 활기를 더할 계획이다.
구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부스 5곳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타포린백을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회용 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해 친환경 장터로서 역할도 잊지 않는다.
또한 올해부터는 서울시 문화재단과 협력해 꿈시장에서 `서울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돼 문화복지 취약계층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축제와의 연계를 통한 꿈시장 팝업스토어 등도 구상 중에 있어 지역 주민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꿈시장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구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인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 자체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중 꿈시장은 매출 증대와 홍보 효과가 입증된 구의 대표적인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 사업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꿈시장이 사회적경제를 넘어서 관악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필요성과 효과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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