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혁신경제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민선 7, 8기 `관악S밸리`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며 벤처 창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관악S밸리, R&D 벤처 · 창업 특정개발진흥지구 추진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관악S밸리를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한 바 있다. 이어 구는 지난 7월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하기 위한 대상지 선정 신청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는 전략 산업이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제도적 지원으로 관련 업종의 집적을 유도해 산업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기 위해 2007년부터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제도이다.
구는 낙성대에서 서울대, 대학동 일대의 약 244만 제곱미터를 `관악S밸리 R&D 벤처 창업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 신청하고자 하며, 현재 그 첫 단계인 대상지 선정을 추진 중이다.
2024년 하반기 서울시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 심의를 거쳐 대상지 선정 여부가 결정되며, 대상지 선정 이후 진흥계획 수립과 지구 지정 입안 단계를 통해 최종 지정된다.
향후 지구단위계획 수립까지 완료되면 권장업종 도입 비율에 따라 차등적으로 건폐율·용적률·건축물의 높이가 완화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구는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새롭게 추진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 추진은 관악S밸리의 혁신적인 발전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저렴한 임대료, 편리한 접근성 등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춘 관악S밸리가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관악S밸리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반드시 완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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