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면장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 쉼터 운영점검을 실시하여 주민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신속하게 해결하여 주민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여주시 대신면, 47개소 무더위 쉼터 현장 점검 실시
대신면 무더위쉼터 현장점검은 폭염대책 기간 중 관내 지정·운영하고 있는 무더위쉼터 47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경로당 내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시설 정상 작동유무와 시설물 정상운영 여부를 점검하여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보호에 적극 대응하고자 실시하였다.
특히 지역주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신면 소재 버스정류장을 야외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고, 시원한 생수(세종어수)를 1일 2회에 거쳐 공급하여, 무더위 속 버스 대기 주민들에게 시원한 쉼터를 제공하였다.
무더위 쉼터 이용 주민은 “에어컨이 고장나도 대처 방법을 몰랐는데, 면장님이찾아와서 살펴주고 에어컨 교체 지원신청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면장님께 부탁할 말이 있어도 내가 몸이 불편해서 못 만나봤는데, 경로당서 만나서 민원고충도 직접들어주시고, 답변도 들으니 속이 시원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속에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께서는 무더위 쉼터를 적극 이용하실 것을 당부드리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폭염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에서 접수된 고장 및 노후 된 에어컨 교체 4건, 도로 파손, 가드레일 설치 외 민원 고충 사항에 대하여 관계부서와 연계하여 신속하게 조치하였다.
이번 무더위쉼터 현장점검은 9월 말까지 무더위 쉼터 관리자과 안부전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폭염에 적극 대응 할 계획이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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