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오는 2일부터 한달간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할인 판매전’을 연다.
중곡시장에서 상인과 악수한 김경호 구청장
경기불황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내 소비 촉진과 시장 상인의 매출 증대를 위하여 추진한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중곡제일, 화양제일, 면곡, 노룬산 시장 등 4개 시장에서 진행한다.
온라인 특별할인 판매전은 ‘배달의 민족’, ‘놀러와요 시장’ 등 온라인 플랫폼과 전통시장을 연계해 주문 시, 즉시 할인을 해주거나 할인쿠폰을 지급해 주는 사업이다. 추석 명절기간 전후로 행사를 진행하여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혜택은 참여하는 플랫폼에 따라 다르다. ‘배달의 민족’은 1만 원이상 구매 시 3천 원을 할인해주고 ‘놀러와요 시장’은 포장 또는 배달 시 3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배달의 민족’은 중곡제일, 화양제일, 노룬산 시장에서, ‘놀러와요 시장’은 화양제일, 면곡 시장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중곡제일시장은 시장경영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9월 말까지 ‘땡겨요’를 통해 1만5천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열고 있다.
행사는 1인 1회로 한정하며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온라인 판매전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의 매출 증대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라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혜택도 맛보시고 직접 방문해 전통시장만의 정겨움과 따스함을 느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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