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상시 운영

김상현 기자

등록 2024-09-26 12:09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9월부터 `2024년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해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하는 민생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을 직접 만나겠다고 밝혔다.

 

수영구,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상시 운영

수영구 내 기업 또는 소상공인이 전화나 이메일 등으로 규제개선사항을 제출하면 공무원이 방문해 규제개선사항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규제개선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한 후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자문단`을 통해 중앙부처에 법령 개정을 건의한다.

 

관련 상담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체와 소상공인, 협회·단체 등은 규제개혁신고센터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상담 신청할 수 있다.

 

강성태 구청장은 "현장 중심, 수혜자 중심으로 규제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규제개선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현장에 방문해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현

김상현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아02796
등록일자2013-07-30
오픈일자2013-07-30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이 승
편집인이 승
연락처070)4639-5359
FAX070)4325-5030
이메일help@dadamedia.net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문래동3가) 4동 502호
(주)지브린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