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4년 공공형어린이집 2곳 추가 지정

김상현 기자

등록 2024-11-13 10:30

여주시는 2024년 경기도 공공형어린이집으로 2곳이 추가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10개소(민간 8개소, 가정 2개소)의 공공형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며, 2024년 하반기(11월) 2개소(민간어린이집 2개소)가 추가 선정돼 총 1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여주시, 2024년 공공형어린이집 2곳 추가 지정

이충우 여주시장은 "저출산으로 인해 영유아 수가 줄고 있지만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만들기 위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공형어린이집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기반 시설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공형어린이집 지정은 운영비, 인건비 등을 추가 지원해 보육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우수한 보육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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