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딥페이크 범죄 예방 캠페인

김상현 기자

등록 2024-11-27 16:55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구청장 김성수)은 지난 16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범죄와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데 중점을 뒀다.

 

부산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딥페이크 범죄 예방 캠페인

캠페인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들이 딥페이크의 개념과 허위 영상을 구별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AI 기술을 이용한 사진 합성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청소년운영위원들은 퀴즈와 홍보물을 통해 딥페이크 범죄의 위험성과 그 예방 방법을 안내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호기심이 큰 범죄로 이어질 수 있음을 깨닫고,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며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를 통해 건전한 디지털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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