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문화재단, 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 전시회 생활유물 모집

김상현 기자

등록 2025-01-10 09:35

서울 강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강석)은 강북구 개청 3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전시 `지나간 30, 앞으로 30`과 관련해 주민 소장 생활 물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강석)은 강북구 개청 3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전시 `지나간 30, 앞으로 30`과 관련해 주민 소장 생활 물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물품, 사진 등 강북구에서의 추억이 담긴 주민 소장 물품 무엇이든 기증할 수 있다. 기증 참여자에게는 강북문화재단 기획 문화공연 관람권(1인 2매)을 제공한다.

 

기증된 물품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 전시회 `지나간 30, 앞으로 30`에 전시된다. 전시회는 강북구 30년의 변화를 담은 사진전이자 관람객 참여형 전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물품 접수 또는 접수 관련 사항은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강북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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