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김영섭)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콜센터품질지수(KS-CQI)` 이동통신부문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기업 선정으로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KT(대표이사 김영섭)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콜센터품질지수(KS-CQI)` 이동통신부문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기업 선정으로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콜센터품질지수는 54개 업종, 217개 기업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품질지수 최우수 기업에 10회 이상 선정된 기업은 한국표준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다.
KT는 고객 편의성과 상담사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
특히 상담 어시스트, 챗봇, 보이스봇 등 AI 기술을 도입해 고객 상담 품질을 높이고 상담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대폭 개선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KT는 `보이는 ARS`, `수어상담사 바로 연결`, `외국인 상담` 등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 상담사를 고용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며 따뜻한 고객센터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22일 KT 대전고객센터에서는 콜센터품질지수 최우수 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KT 영업·채널본부 오성민 본부장,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헌정비는 KT 대전고객센터 출입구 앞에 설치됐다.
KT 영업·채널본부장 오성민 상무는 "이번 수상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통해 이동통신 부문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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