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구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릴 ‘구로구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홍보단’을 3월 7일부터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
구로구가 3월 7일부터 12일까지 `구로구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홍보단`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구로구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홍보단’은 블로그 기자단, 구로통 등 기존에 매체별로 운영되던 홍보단을 통합해 일원화한 것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매체를 효율적으로 홍보에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홍보단의 역량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활동 내용은 △구정 소식 발굴‧취재, 기사 작성 △축제‧정책‧시설 참여 후기 등 창작 콘텐츠 생산 △구로구 공식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 등이다.
구로구에 관심 있고 글쓰기, 사진‧동영상 촬영 등 소셜미디어용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구로구의 정책이나 시설을 직접 체험하거나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등 현장 취재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홍보단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4월 위촉되면 2027년 3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구는 홍보단에게 위촉장과 단원증을 발급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기사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 등 홍보단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급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7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3월 7일부터 12일까지 신청 서류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3월 26일 구로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홍보담당관(02-860-3398)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통합 운영되는 구로구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홍보단 활동을 통해 구로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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