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도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 반려 식물 돌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도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 반려 식물 돌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반려 식물 돌봄사업`은 연수구(예산 및 행정지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화분 분갈이 체험행사), 국립세종수목원(반려 식물 클리닉)이 함께 운영한다.
`화분 분갈이 체험행사`는 다음 달 14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에서 금요일까지 3차로 나눠 주민들이 직접 화분을 분갈이하며 식물과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차 체험행사는 송도행복텃밭(송도동 107-1)에서 진행하며 ▲2차는 송도21호 경관녹지(송도동 16-1) ▲3차는 연수구 제2청사 임시주차장(송도동 178-5)에서 진행한다.
또, 국립세종수목원의 `반려 식물 클리닉`은 5월 28일부터 3일간 연수구 제2청사 임시주차장에서 식물의 건강 상태와 생육환경을 분석하고, 병해충 진단과 해결책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화분 분갈이 체험행사`는 회차별 72가구씩 선착순으로 216가구를 사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5월 13일까지 송도도시관리과 송도공원팀(032-749-8302∼3)으로 신청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식물을 단순한 인테리어 요소가 아닌 생활 속 반려 존재로 인식하고, 마음의 여유와 회복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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