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방세정 운영실적 종합평가 우수기관 포상

최윤식 기자

등록 2013-12-25 14:58


[일간환경=이용광 기자] 강원도 동해시, 화천군이 각각 강원도 시군 지역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도는 이들 기관에 대한 2013년도 지방세정 운영실적을 종합평가하고 26일 우수기관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선의의 경쟁유발과 세수목표달성 동기부여 및 지방세정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 위해 지방 세정분야 전반에 대한 시군별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시군 형평을 고려해 시 지역과 군 지역을 분리지방세 분야와 세외수입 및 체납액 징수실적, 세무조사 등 세정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진행됐다.

운영실적 평가결과 시단위에서는 최우수기관으로 동해시, 우수기관은 강릉시, 장려기관으로는 원주시가 선정됐다. 

군단위에서는 최우수기관 화천군, 우수기관 홍천군, 정선군과 평창군이 각각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

선정 기관들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최고 5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 되는 등 총 22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동해시와 화천군은 타 시군보다 최근 2년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를 비롯해 세무조사추진 등 여러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강원도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지방세정 평가를 확대하고 열악한 지방세수가 증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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