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위탁 운영하는 용산지역자활센터(한강대로88길 11-4, 2층)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자활근로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6개월 이내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용산자활 아카데미 `자활 Up, Go 행복`(자립의 힘을 키워 행복으로 나아가자는 뜻) 교육을 실시한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위탁 운영하는 용산지역자활센터(한강대로88길 11-4, 2층)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자활근로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6개월 이내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용산자활 아카데미 `자활 Up, Go 행복`(자립의 힘을 키워 행복으로 나아가자는 뜻) 교육을 실시한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직업능력 향상 교육 등을 지원해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는 이들의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도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자립 역량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개선을 돕기 위해 직무 중심의 취·창업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인문학 강좌로 꾸렸다. 세부적으로는 ▲자활역량 강화 ▲타인과의 관계 향상 ▲동기 강화 등 3차례 걸쳐 진행한다.
자활역량 강화 교육은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고 `일`의 중요성을 스스로 탐색한다. 관계 향상 교육에서는 ▲건강한 관계 맺기 ▲조직 소통법 등으로 공감 능력과 의사소통 기술을 배우는 한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나의 인생 나무 상상하기 등을 통해 자기를 이해하며 회복탄력성과 자존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자활 참여 동기부여를 위한 강의에서는 `나만의 다짐` 멋글씨(캘리그래피) 액자 만들기, 나에게 격려 편지 쓰기 등 다양한 인문학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용산자활 아카데미 `자활 Up, Go 행복`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눠 연간 2차례, 총 18시간(회차당 3시간)에 걸쳐 열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자활 아카데미 교육은 단순 직무 교육을 넘어 참여 주민들이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회복하며 진정한 자립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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