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이용광 기자] 서울시가 감사원이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2013년도 민원처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감사원은 매년 공익을 위한 민원 감사청구를 고취하고 공익민원처리 관계기관 공무원들의 봉사자세 독려 및 사기진작을 위해 ‘우수 민원신고인’ ‘우수 민원처리기관 및 우수 민원처리공무원’을 선정한다.
서울시 감사관실은 올해 5722건의 고충민원을 접수해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시민권익을 보호하고 시민생활 불편신고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왔다.
적극적 민원처리로 민원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고 고충민원 직접조사 등을 통해 시민권리구제 강화에 감사역량을 집중하였으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우려 합리적으로 서울시 민원을 해결해 왔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했었다.
서울시 송병춘 감사관은 “새해에도 시민들이 제기하는 민원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시민들의 말씀을 경청해 소통하는 민원처리로 시민권리 구제 강화에 서울시 감사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감사원은 매년 공익을 위한 민원 감사청구를 고취하고 공익민원처리 관계기관 공무원들의 봉사자세 독려 및 사기진작을 위해 ‘우수 민원신고인’ ‘우수 민원처리기관 및 우수 민원처리공무원’을 선정한다.
서울시 감사관실은 올해 5722건의 고충민원을 접수해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시민권익을 보호하고 시민생활 불편신고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왔다.
적극적 민원처리로 민원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고 고충민원 직접조사 등을 통해 시민권리구제 강화에 감사역량을 집중하였으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우려 합리적으로 서울시 민원을 해결해 왔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했었다.
서울시 송병춘 감사관은 “새해에도 시민들이 제기하는 민원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시민들의 말씀을 경청해 소통하는 민원처리로 시민권리 구제 강화에 서울시 감사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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