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가 경력보유여성과 취업희망여성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관리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해 실습 중심의 취업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한 ‘주거환경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포스터.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여성의 취업 역량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주거환경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강생을 내달 27일 정오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과정은 인테리어 마감재 이해, 전동공구 사용법, 세탁기 및 에어컨 분해·조립, 실외기 정비, A/S 실습, 방충망·줄눈 시공, 고객응대 마케팅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기술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39일, 156시간에 걸쳐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교육과정의 80% 이상 출석 시 수료가 인정되며, 수료 후에는 실내환경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경력단절 여성 또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며, 총 12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epwomen1@daum.net)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구직 여성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02-389-197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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