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복지 사각지대 및 AI 초기상담 시스템 현장 간담회 개최

김명희 기자

등록 2025-10-30 15:34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0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복지 사각지대 및 AI 초기상담 시스템의 현장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AI 초기상담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계양구, 복지 사각지대 및 AI 초기상담 시스템 현장 간담회 개최

이날 간담회에는 계양구청 희망복지팀, 각 동 복지 사각지대 담당자, 사회보장정보원 관계자 등 1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기 정보 중 불필요한 항목 정비 ▲AI 초기상담 전화 수신율 제고 방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중복 발굴 대처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와 AI 활용 초기상담,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과 AI 초기상담의 현장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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