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온라인으로 만나는 '지속가능발전 교육' 실시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강서를 위한 환경 주체로서 주민의 역할'을 주제로 강서구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을 '환경 실천의 주체'로 성장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강사로는 김윤원 강서구환경교육센터장이 나선다. 김 센터장은 ㈜코오롱 CSR사무국 수석 및 강서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환경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강의는 ▲기후위기의 모습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환경학습권의 의미와 환경교육의 목적 ▲주민 참여형 환경 거버넌스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펜하겐 시민 60% 이상이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덴마크와 세계 최초 제로 웨이스트(순환자원) 마을을 선언한 일본 등 해외 모범 사례를 소개해, 주민 개개인이 환경 주체로서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교육 영상은 2월 23일까지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며,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유엔(UN)은 빈곤, 질병 등 인류 보편적 문제와 지구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수립하고, 국제사회는 이를 최대 공동 목표로 이행하고 있다.
구는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에 맞춰 빈곤퇴치·성평등·건강 등 분야에서 34개 단위과제와 60개의 성과지표를 수립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 중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온라인 영상으로 제작돼 더 많은 주민이 편리하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강서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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