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브랜드 분야 대상 '평화정류장, 서울'과 우수상 '남북교류협력으로 평화통일을 잇다' (이미지=서울특별시)
서울시가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한 ‘2020년 평화·통일 콘텐츠 시민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을 11일 공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 안에 숨겨진 우리가 몰랐던 평화와 통일 상징공간을 찾아보는 등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사업에 대한 시민 관심과 인지도 확산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1차 온라인 평가에 이어 10월 29일 현장평가를 개최하고 전국에서 출품된 177개 작품 중 정책브랜드, 정책CM송, 평화·통일 상징공간 찾기 등 3개 분야 총 16개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1차 온라인 평가를 통해 선정된 54개 후보작에 대해서는 온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1949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정책브랜드 분야 대상은 이윤범 님의 ‘평화정류장, 서울’이 수상했다. 이 작품은 서울이 평화의 중심에 있음을 나타내고자 평화를 잇는 정류장의 비전을 서울시 버스 노선도에 착안해 표현했고 평화로 가는 모든 길이 ‘서울에서’ 시작된다는 이미지를 부각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책CM송 분야에서는 김은정 님의 ‘서울시와 함께하는 평화통일’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서울시와 함께하는 남북교류를 통해 한반도의 웃음꽃이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노래로 담아냈다.
서울 속 평화통일 상징공간 찾기 분야에서는 곽하경 학생의 ‘하나 우리와 함께 떠나는 서울속 평화 통일 여행’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 작품은 서울 속에 숨겨진 평화와 통일과 관련된 장소를 여행해보자는 의미를 담아 고등학생의 눈으로 평화시장, 청계천 베를린 광장, 평화문화진지, 서대문형무소 등에서 찾아낸 평화의 의미를 책 형식으로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서울시는 11월 19일 목요일, 서울시청시민청에서 16개 작품의 수상자를 초청해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 상영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작은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울시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서울시 평화‧통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놀라운 아이디어를 보며 즐겁게 심사했다”며 “이번에 수상된 작품들이 서울시만의 평화‧통일 문화 콘텐츠로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상대원2구역, 5월 30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개최… 성남시 ‘적법 처리’ 재확인
- 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성북구립도서관, 수어통역센터와 손잡고 ‘도서관 이용 안내 수어 영상’ 제작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기업에 스팀터빈 4기 공급
- 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KT 고객센터, '15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 GH,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 개최
- 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체험강좌 운영
- 2현대차그룹, 9개 업계 선도기업과 홍콩 친환경 경제 발전 지원 위한 수소 생태계 구축 MOU 체결
- 3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4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 55월 27일 ‘세계 수달의 날’… 돌아오는 수달, 그러나 아직 안전하지 않은 강
- 6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7텅 빈 버스 줄이고 배차 간격 줄이고…정읍시, 시내버스 교통량 조사 착수
- 8서소문고가 철거현장 붕괴로 3명 사망…서울시 재대본 가동
- 9이재명 대통령 “안보·균형발전·주식시장 정상화 총력”…중동전쟁 대응 점검
- 10서소문고가 사고 통제 완화…서울 시내버스 정상 운행·집중배차 실시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