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가 면목5동에 중랑실내놀이터 6호점을 개관했다.
중랑구, 중랑실내놀이터 6호점 ‘늘푸른공원점’ 개관.
중랑구는 어제(24일) 면목5동에 여섯 번째 중랑실내놀이터 ‘늘푸른공원점’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설은 2월 27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6호점은 기존 공동육아방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기획 단계에서 중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전문 자문을 반영했다. 아동 발달 특성과 안전을 고려한 실내놀이터로 설계했다.
‘나무놀이터’를 콘셉트로 목재와 자연을 주제로 한 5개 놀이존을 구성했다. 신체활동 중심 공간을 배치했다. 반딧불이 인터랙티브 놀이터와 미니 텃밭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구조다.
이용 대상은 2세부터 6세 취학 전 아동이다. 2020년부터 2024년 출생자가 해당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말은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우리동네키움포털’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3호점 ‘숲속놀이터’, 4호점 ‘우주놀이터’, 5호점 ‘손끝놀이터’를 조성했다. 이번 6호점 ‘나무놀이터’를 추가했다. 7호점 ‘한옥놀이터’ 조성도 추진한다.
중랑실내놀이터는 2022년 면목4동 1호점 개소 이후 누적 이용 아동 11만8천여 명을 기록했다. 올해 3월까지 총 7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실내놀이터는 원목이 주는 안정감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친환경 요소를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놀이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중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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