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출근 시간 김포 골드라인에 직접 탑승해 혼잡도와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경기도 김포시 사우역에서 김포 골드라인 열차를 타고 승객 과밀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7일 오전 수도권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가장 높은 노선 중 하나인 김포 골드라인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교통혁신 인프라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국정과제의 일환이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7시 김포·인천을 지역구로 둔 김주영·박상혁·모경종 의원과 함께 사우역을 방문해 열차 운영 현황과 혼잡 완화 대책을 보고받았다. 이어 열차에 직접 탑승해 3개 역을 지나 김포공항역에서 하차하며 객실 혼잡도와 승강장 안전관리 실태, 비상 대응 시스템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과 운영사 대표도 동행했다.
이번 점검은 출근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김 총리는 보고를 받은 뒤 “교통수단을 통하지 않고는 출근이 어렵고 생활이 불가능한 구조에서는, 교통수단이 근로의 권리를 포함하는 기본권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추진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종합적으로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책 시행 이전이라도 시민들이 겪는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는 초단기 대책을 중앙과 지방이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점검을 마무리하며 “이재명 대통령, 국민주권정부는 문제 있는 것을 아는 것을 넘어서 해결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책을 현실적으로 모색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노선우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상대원2구역, 5월 30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개최… 성남시 ‘적법 처리’ 재확인
- 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성북구립도서관, 수어통역센터와 손잡고 ‘도서관 이용 안내 수어 영상’ 제작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기업에 스팀터빈 4기 공급
- 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KT 고객센터, '15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 GH,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 개최
- 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체험강좌 운영
- 2현대차그룹, 9개 업계 선도기업과 홍콩 친환경 경제 발전 지원 위한 수소 생태계 구축 MOU 체결
- 35월 27일 ‘세계 수달의 날’… 돌아오는 수달, 그러나 아직 안전하지 않은 강
- 4텅 빈 버스 줄이고 배차 간격 줄이고…정읍시, 시내버스 교통량 조사 착수
- 5이재명 대통령 “안보·균형발전·주식시장 정상화 총력”…중동전쟁 대응 점검
- 6서소문고가 철거현장 붕괴로 3명 사망…서울시 재대본 가동
- 7성북구립도서관, 수어통역센터와 손잡고 ‘도서관 이용 안내 수어 영상’ 제작
- 8삼성전자, 2026년 임금협약 최종 타결…노사 “글로벌 경쟁력 강화 힘 모은다”
- 9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 10서소문고가 사고 통제 완화…서울 시내버스 정상 운행·집중배차 실시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