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출산 가정에 육아용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지원된다.
중랑구, 출산축하용품 10만 원 추가 지원.
중랑구는 저출생 대응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중랑형 출산축하용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방식은 전용 온라인몰을 통한 선택형 서비스다. 부모가 400여 종의 육아용품 가운데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한다. 선택한 물품은 가정으로 배송된다. 별도 방문 수령 절차는 없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둔 가정이다. 출생일 기준 중랑구에 12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경우 지원 대상이 된다.
신청 기간은 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다. 거주 기간이 12개월 미만인 경우에는 중랑구 거주 12개월이 되는 날부터 지원 대상이 된다. 이후 6개월 이내 신청할 수 있다.
대상 가정에는 전용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출생신고와 함께 가능하다. 동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할 경우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통합 신청할 수 있다. 주민센터 외 장소나 온라인으로 출생신고를 한 경우에는 동주민센터 방문 또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신청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새롭게 시작되는 중랑형 출산축하용품 지원사업이 출산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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