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서울대 교수진과 함께하는 시민아카데미 4월 개강

김명희 기자

등록 2026-03-20 08:40

서울대학교 교수진이 직접 강단에 서는 구로구 시민아카데미가 오는 4월 문을 연다.


지난해 구로구 시민아카데미 강의 현장.

구로구는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26 구로구 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의는 오는 4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 수강료는 없다. 참여 인원은 구로구민 250명으로 제한된다.


올해 교육 테마는 'WITH GURO'로, 음악·역사·건축·심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의로 구성된다. 시민아카데미는 2023년부터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대 소속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맡는 것이 특징이다.


수강 신청은 3월 23일부터 구로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이나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02-880-9806) 전화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시민아카데미는 서울대학교 교수진의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구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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