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원석연 기자] 강원도는 최근 한파로 에너지 사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올 겨울 전력수급 위기 대응과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내가 먼저(First), 실천 먼저(First), 올 겨울 20℃ 행복!’ 이라는 구호 아래 14일부터 도내 전역에서 에너지절약 릴레이캠페인을 실시한다.
춘천지역에서는 도와 춘천시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에너지관리공단, 춘천 YMCA,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유관기관·시민단체가 함께, 명동상가지역을 시작으로 대형마트,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행동요령을 배포하는 등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대대적 붐 조성을 위해 모든 시군지역에서는 순차적으로 700여명의 시군,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홍보활동이 펼쳐진다.
도에서는 올 겨울 전력수급 위기의 적극적 대처를 위해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 2월 28일까지 에너지사용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문열고 난방 영업을 하는 행위와 같은 에너지 과다낭비 사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건물 적정온도 준수 등과 같은 조치는 자율 권장사항으로 전환되어, 건강한 에너지소비 의식 확립과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도는 건강한 에너지 소비를 위한 5대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문 열고 난방영업하는 행위(과태료 대상)
△영업 종료 후 옥외광고물 및 경관조명 소등
△실내 건강온도(18~20℃) 유지
△전기장판, 전기 온풍기 등 전열기 사용 자제
△단열비닐 및 문풍지 붙이기 등
이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친환경 청정에너지 일등도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생활 속 습관화를 위해 에너지절약에 대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춘천지역에서는 도와 춘천시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에너지관리공단, 춘천 YMCA,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유관기관·시민단체가 함께, 명동상가지역을 시작으로 대형마트,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행동요령을 배포하는 등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대대적 붐 조성을 위해 모든 시군지역에서는 순차적으로 700여명의 시군,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홍보활동이 펼쳐진다.
도에서는 올 겨울 전력수급 위기의 적극적 대처를 위해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 2월 28일까지 에너지사용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문열고 난방 영업을 하는 행위와 같은 에너지 과다낭비 사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건물 적정온도 준수 등과 같은 조치는 자율 권장사항으로 전환되어, 건강한 에너지소비 의식 확립과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도는 건강한 에너지 소비를 위한 5대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문 열고 난방영업하는 행위(과태료 대상)
△영업 종료 후 옥외광고물 및 경관조명 소등
△실내 건강온도(18~20℃) 유지
△전기장판, 전기 온풍기 등 전열기 사용 자제
△단열비닐 및 문풍지 붙이기 등
이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친환경 청정에너지 일등도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생활 속 습관화를 위해 에너지절약에 대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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