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 외교부 차관보, 미얀마 공식방문해 코로나19 대응협력 및 주요 실질협력 사업 논의

김상현 기자

등록 2020-11-23 17:21

김건 외교부 차관보 (사진=외교부)

김건 외교부 차관보는 11월 24일 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미얀마에 공식방문해 ▲제2차 한・미얀마 정책협의회 ▲미얀마측 고위인사 예방 ▲양곤 주정부 인사 면담 ▲진출 기업 간담회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외교부는 "올해 한・미얀마 간 수교 45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김 차관보의 미얀마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코로나19 관련 방역협력 ▲작년 두 차례의 한・미얀마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양국 간 주요 실질협력 사업 ▲우리 진출 기업 애로사항 ▲여타 주요 양자현안 등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와 함께 우리 정부가 발표한 '신남방정책 플러스'에 맞춰 향후 한・미얀마 관계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에 관해서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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