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청년이룸, 지역특화 청년사업 2년 연속 선정…국비 2,500만 원 확보

김명희 기자

등록 2026-05-19 09:20

구로 청년공간 청년이룸이 국무조정실 청년재단의 '2026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국비 2,500만 원을 확보했다.


구로 청년공간 청년이룸에서 열린 ‘로그인 워케이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교육 및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구로구는 이번 선정을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G밸리 재직청년을 위한 체류형 프로그램 '로그인 워케이션'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일과 휴식을 병행하며 재충전과 진로 탐색,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 청년들은 지역에 머물며 교육·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스스로의 일과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사업은 사전교육, 체류형 프로그램, 청년정책 제안 활동으로 이어지는 3단계 방식으로 운영된다. 장시간 근무와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G밸리 재직청년들의 심리적 회복과 지속 가능한 근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청년이룸은 2024년부터 체류형 프로그램과 역량강화 교육을 연계해 재직청년의 일과 쉼을 지원해 왔다.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며 사업 규모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G밸리 재직청년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진로와 삶의 방향을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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