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과천동 ‘다함께 돌봄센터’를 선바위경로당2층(뒷골1로 32) 에 설치해 11월26일 오후 3시 개소했다.
다함께 돌봄센터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예방을 위하여 특별한 개소 행사없이 아동돌봄시설을 둘러보며 시설을 소개하면서 진행하였다.
이곳 다함께 돌봄센터는 연면적 155㎡ 규모의 선바위경로당 2층의 유휴 공간을 초등돌봄시설로 탈바꿈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초등돌봄의 공백과 틈새를 메워 지역아동의 자람터로 이용될 계획이다.
센터는 정원 30명 규모의 방과후 초등 저학년 학생에게 돌봄과 독서·숙제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기중 오후 13:00~19:00, 방학중 09:00~18:00 운영된다. 과천동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은 전화 문의하면 된다.
과천시는 오늘 개소한 과천동 다함께 돌봄센터 이외에도 래미안슈르 마을돌봄나눔터, 부림동 마을돌봄나눔터, 중앙동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돌봄시설 확충을 위하여 문원동에도 2021년 개소예정으로 돌봄센터 확충을 위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아이들은 마을이 키운다’ 라는 말 처럼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며, 시에서도 부모님이 아이들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돌봄센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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