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찬 금천구청장, 첫 공식일정으로 생활민원 현장 찾아최기찬 금천구청장은 7월 1일 취임식 후 첫 공식일정으로 구민 생활민원 현장을 찾았다. 취임사를 통해 "소소한 삶의 불편을 외면하지 않고 이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함께 하겠다"라고 밝힌 구정 방향을 행동으로 보여줬다.
이날 최 구청장은 여름철 모기와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등 위생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금천체육공원 일대에서 보건소 방역처리반 및 주민자율방역단과 함께 '여름철 특별 합동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극성을 부리고 있는 러브버그와 관련해서 구 관내에 설치·운영 중인 유인물질 포집기의 운영상황과 포집 현황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방역 대응체계를 살폈다.
실제로 구는 러브버그 유인물질 포집기 265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소 방역처리반과 주민자율방역단이 협력해 민원다발지역과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한 방역을 실시하는 등 여름철 위생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앞서 최 구청장은 취임식 전 오전에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치수과로부터 2026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을 보고받기도 했다. '안전도시 금천'을 목표로 본격적인 장마 시작에 앞서 여름철 풍수해에 대한 대비 태세를 직접 점검했다.
실제로 구는 현장 중심 대책으로 24시간 효과적 대응체계 구축, 안양천 고립사고 방지, 수방 거버넌스 구축, 응급조치 현장기동반 19개팀을 편성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상시적으로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준설을 통해 물이 잘 흘러갈 수 있도록 하고 침수방지시설 설치, 수방자재 배치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가산동, 시흥1동 등의 침수취약지역은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공무원과 동행파트너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재난 대응 실전 훈련도 실시해 침수취약가구 인명피해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취임 첫날부터 구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현장을 직접 살피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불편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생활밀착형 구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소통담당관(02-2627-200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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