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일자리 창출 목표를 2,400개 이상 초과 달성하며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시상식에서 두 부문을 동시에 석권했다.
구로구 '2026 전국 지방정부 일자리대상' 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 수상 기념사진.구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 전국 지방정부 일자리대상'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과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19일 받았다. 11년 연속 수상이다.
전국 지방정부 일자리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시상식으로, 시·도별 지역 평가와 중앙 평가를 거쳐 서면·대면 심사로 수상자를 가린다.
지난해 구로구는 일자리 창출 목표를 1만 4,400개로 설정했으나 실제로는 1만 6,846개를 창출해 목표치를 2,446개 넘어섰다. 이 실적이 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으로 이어졌다.
구는 청년·중장년·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일자리 지원과 G밸리 기반 산·학·연 협력사업을 병행해 왔다. 청년 일자리 허브 '청년이룸'을 통한 취업 지원, 중장년일드림센터 거점의 직업훈련·취업 연계, 민간형·시장형 어르신 일자리 발굴, G밸리 특화산업 기반 중소기업 기술혁신·스케일업 지원 등이 주요 사업이다.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은 '경력보유여성 온·오프라인 취업연계사업'이 받았다. 경력단절 여성과 G밸리 기업을 잇는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재진입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동시에 겨냥한 사업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지역 산업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양질의 일자리 확대와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