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G밸리 직장인과 주민을 위한 걷기 문화행사를 처음 기획한다.
제1회 구로G밸리 퇴근길 락(樂) 홍보 포스터.
구로구는 오는 10월 1일 'G밸리 퇴근길 락(樂)'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구로 G밸리에서 해마다 열리던 넥타이마라톤을 걷기와 문화 프로그램 결합 방식으로 개편한 것이다. 기업인과 직장인, 지역 주민이 함께 걷고 공연·먹거리를 즐기는 형식으로 올해 처음 선보인다.
행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G타워와 대륭포스트8차 앞 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2시간가량 G밸리 올레길과 가로숲 조성 구간을 잇는 약 2㎞ 코스를 걷는다.
걷기 이후에는 수제맥주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맥주축제가 이어진다. 버스킹과 가수 공연, 즉석노래방(95노래방), 플리마켓 등도 함께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8월 26일부터 9월 14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받는다. 개인과 기업(5인 이상)·단체(10인 이상)로 구분해 접수할 수 있다. 구로구 기업인과 직장인, 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행사장 인근 지역 상가 할인권(2,000원 상당)이 제공된다. 기업·단체 참가자에게는 맥주축제 단체 테이블 우선 배정과 단체 경품 응모권도 준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G밸리에서 일하는 직장인과 주민들이 함께 걷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올가을 처음 선보이는 ‘퇴근길 락(樂)’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G밸리의 새로운 매력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