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미래세대인 청년들의 개발협력 정책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27일 '국제개발협력 청년 공모전'을 개최한다.
외교부, '국제개발협력 청년 공모전' 개최…청년 아이디어 발굴
이번 공모전은 청년을 중심에 둔 무상원조 추진 비전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국제개발협력 정책 형성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접수는 27일부터 오는 9월 30일 18시까지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청년들의 KOICA 사업 참여가 개발협력 사업의 성과와 효과에 미치는 영향 및 의의에 대한 수기이다. KOICA 해외봉사단이나 영프로페셔널(YP), 대학교 이해증진사업 등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다면 현재 나이와 관계없이 응모할 수 있다.
두 번째 주제는 우리나라 국제개발협력 추진 과정에서 청년들의 참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이는 만 19세에서 34세 사이의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나 외교부 누리집을 통해 상세 요강을 확인하고 원고를 접수하면 된다. 외교부는 내부 서면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외교부장관상 및 KOICA 이사장상 등 총 6점을 선정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11월 말 개최될 예정인 '국제개발협력 청년포럼'의 패널로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투자'라는 무상원조 비전 아래 우리 청년들의 개발협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외교부는 "청년들이 더욱 활발하게 개발협력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