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청명하고 낭만적인 글귀를 주제로 '2026년 가을편 서울 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진행한다.
서울시, 2026년 가을편 '서울 꿈새김판' 문안 공모
이번 공모는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10일간 이어지며,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거주지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인당 최대 3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으나, 각 작품은 개별적으로 접수해야 한다.
출품하는 문안은 한글 30글자 이내의 창작 글귀여야 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꿈새김판은 지난 2013년 6월,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된 대형 게시판이다.
접수된 작품은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작품이 선정된다.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각 4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서울시는 최종 선정된 작품을 가을 분위기에 맞게 디자인하여 꿈새김판에 게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강선미 서울시 홍보담당관은 '시민들이 가을편 꿈새김판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잠시 쉬어가며 맑고 청명한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강 홍보담당관은 '가을의 아름다움을 담은 시민들의 참신하고 감성적인 문안이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