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경기 김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8 총 2건 확진

최윤식 기자

등록 2020-12-31 13:32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12월 30일, ▲전남 곡성 육용오리, ▲경기 김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8가 확진됐다고 밝혔다.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12월 30일, ▲전남 곡성 육용오리, ▲경기 김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8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AI 일제검사 ▲발생지역인 곡성‧김포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등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의 소독·방역 실태가 조금이라도 미흡할 경우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이 높은 엄중한 상황“을 강조하며,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윤식

최윤식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가 12345
등록일자2025-01-01
오픈일자2025-01-01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김철수
편집인김철수
연락처02)1234-5678
FAX070)1234-1234
일간환경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