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상반기 안심일자리 참여자 175명 힘차게 근무 시작

김상현 기자

등록 2021-01-12 12:36

동대문구가 선발한 2021년 상반기 안심일자리사업 참여자 총 175명이 11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동대문구청 구내 식당에서 근무하고 있는 2021 상반기 안심일자리 참여자들

2021년 상반기 안심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21개 부서에 배치되어 동별 취약지역 방역, 공원환경가꿈이, 골목길 청결지원사업, 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보훈회관 식당급식 및 환경미화 등의 업무를 6월 30일까지 수행한다.

 

주 5일, 1일 6시간 이내 원칙으로 근무하며, 급여는 2021년 최저임금 시간급 8,720원이 적용된다. 단, 65세 이상 참여자는 안전을 위해 1일 3시간 또는 4시간만 근무한다.

 

구는 지난해 11월, 만 18세 이상(사업 개시일 기준) 근로능력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 접수자 845명 중 가구 소득 및 재산, 가구원 상황 등을 고려해 경제적 취약계층 175명을 최종 선발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안심일자리사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구민들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고, 가정 내 희망의 씨앗으로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현

김상현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가 12345
등록일자2025-01-01
오픈일자2025-01-01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김철수
편집인김철수
연락처02)1234-5678
FAX070)1234-1234
일간환경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