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호선 응암역 인근 신사동에 공동주택·청소년수련시설 조성

김상현 기자

등록 2021-01-28 12:18

은평구 신사동 19-193번지 개발계획 조감도 (자료=서울시)서울시는 지난 27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은평구 신사동 19-193번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신사동삼거리 서쪽 부지로 6호선 응암역에서 직선거리 약 500m 지점이다. 변경안 가결에 따라 공공임대주택 37가구를 포함한 공동주택 282가구와 연면적 392㎡ 규모 청소년 수련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변경으로 신사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내 부족한 청소년수련시설 및 공공임대주택을 확보함으로써 주민복리 증진 및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상현

김상현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아02796
등록일자2013-07-30
오픈일자2013-07-30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이 승
편집인이 승
연락처070)4639-5359
FAX070)4325-5030
이메일help@dadamedia.net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문래동3가) 4동 502호
(주)지브린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