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RPS제도 활성화를 위해 귀를 열다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2-28 16:11

▲ RPS 공급의무자 간담회 및 협의회 개최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2월 28일(금) 서울 엘타워에서 2014년도 공급의무 이행계획 공유 및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RPS 공급의무자 간담회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4개 공급의무자를 대상으로 의무이행 유연성 강화 및 비태양광 REC 개선 등 2014년 RPS제도의 주요개선 내용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한국동서발전과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2014년도 의무이행계획에 따른 주요 추진 사항 발표와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의무공급자 및 RPS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규정 개정 내용과 태양광대여사업 REP 활용방안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도 진행돼 향후 RPS제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보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매년 간담회 및 협의회를 통해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통해 RPS 제도를 더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개선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윤식

최윤식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가 12345
등록일자2025-01-01
오픈일자2025-01-01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김철수
편집인김철수
연락처02)1234-5678
FAX070)1234-1234
일간환경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