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 내 공동주택 민관합동 품질점검을 위한 기술교류 협약 체결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3-03 15:20

▲ ‘공동주택 민관 합동 품질점검단’ 구성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제회의장에서 공동주택 민관합동 품질점검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내의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통해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공동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맺어졌다.
주요협약 내용은 ▲ 시공 상태 점검을 통한 시공보완 관리 ▲ 주요 결함, 하자 발생원인 등에 대한 기술교류 ▲ 기타 품질관리에 필요한 기술의 연구, 개발, 교육 및 보급 등 이다.

협약 이후에는 양 기관이 합동으로 ‘공동주택 민관 합동 품질점검단’을 구성하여 행복도시 내 공동주택에 대해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품질점검단은 행복청 직원 2인, 공단 전문가 4인, 해당 아파트 입주예정자 3명 내외 등 9~10인이 1개조로 총 2개조가 구성되어 분기별 점검을 실시한다.

장기창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세계적인 모범도시를 만들어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보다 안전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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