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경기 평택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 확인

최윤식 기자

등록 2021-02-10 17:09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전북 부안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북 부안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과 경기 평택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해당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한편 경기 평택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발견됐다.

전국 알 생산 가금농장 일제검사 과정에서 해당 농장으로부터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들의 출입 통제 및 역학조사, 반경 10km 내 농장 이동 제한 및 예찰·검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가금농가에서 농장 곳곳과 차량·사람·물품을 반드시 소독하고,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손 소독 등 기본 수칙을 꼭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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