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신월1동 구립 월성 어르신 사랑방 증 · 개축 사업이 서울시 저층주거지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공급사업 공모에 선정, 도시재생의 옷을 입고 새롭게 거듭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공모사업 선정, 증 · 개축을 통해 새롭게 거듭날 구립 월성 어르신 사랑방
저층주거지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공급사업은 노후 저층주거지 주민이 도보 10분 거리(500m 이내)에서 작은 도서관, 어르신 쉼터, 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월1동은 65세 이상 1인 가구가 1,200여 명으로 양천구 전체 비율의 5위를 차지할 정도로 독거노인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그러나 노인 인구 대비 지역 내 경로당 등 현대화된 어르신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부족해 새로운 노인 여가시설 구축이 절실했던 상황이었다.
이에 신월1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노인 여가시설 확충을 위한 구립 월성 어르신 사랑방 증 · 개축사업 계획을 도출, 이번 서울시 저층주거지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공모에 도전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구립 월성 어르신 사랑방은 돌다리 어린이공원 및 신영시장 입구에 위치한 공간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번 증 · 개축 사업을 통해 스마트한 시설을 구축하고, 치매 예방 및 건강 증진에 필요한 장비 도입 등을 기획하고자 한다. 향후 쾌적한 시설로 재탄생할 구립 월성 어르신 사랑방은 어르신을 비롯한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신월1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내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2세대 도시재생 재구조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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