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동절기 신속한 도로 제설작업으로 원활한 교통 흐름 및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염화칼슘 적재 및 도로 재설 시행 장면
아산시가 동절기 신속한 도로 제설작업으로 원활한 교통 흐름 및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10일 22시경부터 11일 새벽까지 0~1cm 적설과 도로 결빙 취약시간대인 새벽 기온이 영하 7도로 급격히 낮아짐에 따라 새벽 4시부터 제설 작업을 실시 도로살얼음(블랙아이스) 예방을 도모했다.
염화칼슘 적재 및 도로 재설 시행 장면
아산시는 동절기 제설대비책을 구축 2021년 11월 15일부터 금년 3월 15일까지를 도로제설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도로제설 훈련 추진을 통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용화동, 탕정면, 둔포면, 영인면, 도고면 등 5개소에 제설전진기지를 구축하고 덤프트럭 15대와 굴삭기 5대, 염화칼슘 425톤, 소금 2,038톤, 친환경제설제 405㎥을 분산 전진배치 하여 각 주요도로 및 이면도로의 신속한 제설작업을 도모하고, 상습결빙구역에는 자동염수분사장치 9개소를 구축하여 기습적인 강설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철저한 제설 대비와 노력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도로 결빙 취약시간대인 새벽시간에는 안전거리 확보 및 서행 등 도로살얼음판 예방수칙을 숙지하여 이용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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