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전경
안산시는 관내 중소·중견기업 핵심인력의 고용안정을 위해 ‘안산형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함께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 안산시와 중진공이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체결한 협약을 근거로 추진된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근속하면서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에서 돈을 보태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지원하는 제도다.
안산시는 올해부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기업의 사업자 부담분의 절반(50%)인 10만원을 지원하고, 중진공은 참여기업 발굴 및 선정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에는 노무비용 절감과 핵심인력 이탈 방지를, 청년근로자에게는 고용보장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총 150명으로, 지원대상은 안산시 소재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올 6월 말까지 선착순으로 내일채움공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중진공 지역본부 등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고, 청년들의 고용안정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발전과 취업난 해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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