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공립 책 박물관인, 송파구 ‘송파책박물관’이 초등학생 겨울방학을 맞아 비대면 진로탐색 강좌 ‘한 권의 책이 오기까지’를 진행한다.
`한 권의 책이 오기까지` 홍보 웹자보
‘한 권의 책이 오기까지’는 국내 창작동화 최초의 밀리언셀러인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작, 사계절 출판)을 활용해 작가, 편집자, 북디자이너 등 출판업 관련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고, 도서문화에 대한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1~6학년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오는 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저학년 고학년으로 반을 나누어 80분간 각 2회의 실시간 온라인 교육이 진행된다.
박성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 체험학습이 제한된 초등학생들에게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송파책박물관은 송파구의 자랑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이 자라나고, 주민들이 수준 높은 책 문화를 향유하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파책박물관은 전 구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월 19일 나태주 시인의 ‘책문화강연’을 개최하고, 구민 대상 ‘책 전문 도슨트’ 양성 과정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기획특별전 `잡지 전성시대`를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한국 최초의 근대 종합 잡지 `소년`, 순수 현대시의 출발을 알린 `시문학`, 최고의 대중인기를 누린 주간지 `선데이 서울` 등 한국 현대사를 엿볼 수 있는 잡지·영상 등 150여 점이 전시된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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