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는 '세계 차 없는 날'(9월 22일)을 기념해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별양상가로(벽산상가∼제일쇼핑 앞 도로)에서 '빨간 코 가족 기부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이 일대 차량이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통제된다.
과천서 '세계 차 없는 날' 기념 행사 열려
'빨간 코의 날(Red Nose Day)'은 1988년 영국에서 시작된 시민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영국·미국·캐나다·호주 등 여러 나라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참여자들이 빨간 코를 착용해 웃음과 재미를 나누고, 이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아동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기부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과천도시공사, 과천경찰서, 과천시 상가연합회, 세이브더칠드런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진행된다. 시민들이 빨간 코를 착용하고 사진 경연에 참여하는 캠페인과 가족 바자회, 기부 물품 판매전이 운영돼 누구나 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
또한 행사장에는 도로 한복판에 설치된 카페에서 샌드위치와 대추차를 제공하고, 피에로 공연, 어린이 에어바운스, 야구놀이 체험, 포토존 등이 함께 운영돼 시민들이 차 없는 거리를 즐기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모금된 성금은 국제 아동 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아동을 위한 구호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지속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대응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과천이 친환경 생활 문화를 확산하는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노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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