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방재(防災)의 중심 충북', 방재의 날 기념행사 개최충북도는 5월 22일 제33회 방재의 날(2026.5.25.)을 맞아 도청 문화홀에서 충북도지사 권한대행 이동옥 행정부지사와 관계 공무원 및 재난안전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방재의 날'은 1989년 유엔(UN) 총회에서 자연재해 극복을 위해 지정된 날(매년 5월 25일)로 충북도는 이를 기념하며, 재해예방을 위한 도민 안전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재난 행동요령 동영상 상영 ▲표창장 수여 ▲인사말씀 ▲충청북도 여름철 대비 중점사항 전달 ▲방재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충북도지사 권한대행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적극적인 재난 대비·대응으로 재난피해 극복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인 등 19명에게 재난관리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기상 예·경보로 충북도의 선제적 재난 대응과 도민 안전 확보에 기여한 청주기상청에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후에는 도 협업부서, 시군 및 지역자율방재단, 건설협회 및 건설공사 관계자 등에게 '2026년 여름철 대비 중점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어 진행된 방재 교육에서는 김계조 전(前)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지자체 공무원 및 재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 원칙, 재난관리자의 임무 및 필요 역량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충북도지사 권한대행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최근 홍수와 폭염 등 빈발하는 기상이변 상황 속에서도 관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 대응을 해 충북이 '대한민국 방재(防災)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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