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주민자치위원 역량 키운다…'주민자치 아카데미' 개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3월 20일과 25일 이틀간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6년 서초구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나의 관심이 우리의 지혜를 만나, 주민의 행복을 그리다'를 주제로 토론과 실습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 해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에 앞서 자치회관 수강생들의 사전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20일에는 방배2동 남도민요·판소리 공연이, 25일에는 반포3동 플루트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했다. 이어 송창석 ㈔자치분권연구소 이사장이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생활의제 발굴'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어 17개동 주민자치위원 150여명이 생활 속에서 발굴한 의제를 바탕으로 동별 대표 의제를 선정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한 뒤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문제 발굴부터 실행계획 수립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자치위원이 향후 지역문제 해결과 자치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기획·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섭 서초구 주민자치발전협의회장은 "이번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고 함께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방자치의 핵심인 주민자치를 현장에서 이끌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서초의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제주,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 평가 및 우수 업체 지원
- 정부, 부동산 시장 점검 TF 가동… “주거안정 최우선, 시장 불안 총력 대응”
- 생성형 AI 저작권 분쟁 예방 나선다… 등록 및 활용 안내서 6월 말 발간
- 빵류 섭취 후 살모넬라균 감염 집단발생… 세종·부안서 추가 확인
- 제12회 공주정신건강학술문화제 개최… ‘정신건강 위기’ 사회적 해법 모색
- 국내 최초 유일 전기차부품 쇼핑몰 ‘이파트 Epart’ 운영 기업 굿바이카 남준희 대표,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 KGM, 무쏘 EV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글로벌 시장 수출 선적
- 울산시, `2025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 1호 굴뚝 해체 완료
- 관악구, 가족과 함께하는 시원한 물총놀이…`가족 숲포츠 올림픽` 개최
- 마포구, 구민의 마음 헤아린 적극행정 함께 추천해주세요
많이 본 뉴스
- 1평택시, 국제학교 유치 협상 마무리…최종 선정 절차 착수
- 2네이버클라우드, AI 영상 분석 서비스 ‘MAIU’ 공개…편집시간 1/15로 단축
- 3현대자동차, ‘2026 그랜저’ 출시…스페셜 트림 ‘아너스’ 신설로 선택폭 확대
- 4경기도, 광교저수지·팔당호 녹조예방 총력대응
- 5카카오, ‘MVP 파트너스데이’ 17회째 개최…65개 협력사와 상생 다짐
- 6용산구, Y.로컬랩 실전 창업 교육 실시
- 7강북구, 돌봄특화사업 `우리동네 이음마루` 운영 본격화
- 8인천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상황 점검
- 9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2025년 천왕청소년마을축제 ‘All Day Youth Day’ 성료
- 10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2차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 추진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