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2026년 산불대응 유관기관 합동 통합훈련 실시
군포시는 3월 25일 군포시 속달동 에덴기도원 일원에서 '2026년 군포시 산불대응 유관기관 합동 통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군포시가 주최·주관해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안산시, 의왕시, 경기도, 수원국유림관리소(북부지방산림청), 군포소방서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했다.
군포시를 비롯한 각 참여기관은 산림재난대응단,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 전문인력을 총동원하고, 진화차, 펌프차, 등짐펌프 등 다양한 진화장비를 활용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현장 중심의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초기 진화능력과 장비 운용 숙련도를 제고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훈련은 대형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초동진화, 유관기관 지원 요청, 산불 확산 대응, 주민대피, 재해취약자 대피 지원, 잔불 정리 등 전 과정을 실제 상황과 같이 진행했다.
특히 산불 확산에 따른 주민대피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재해취약자 보호를 위한 대피조력 체계와 대피소 운영 절차를 현장 중심으로 확인했다.
또한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차량 등 가용 자원을 적극 활용해 초기 대응능력과 진화장비 운용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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