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mm TEST Home Basic 제품 패키지와 구성품
미세플라스틱 솔루션을 연구하는 바이오 스타트업 디컴포지션(대표이사 최명현)은 미세플라스틱 솔루션 전문 브랜드 ‘5mm’(오미리)를 론칭하고 생수 및 수돗물 등 물속 미세플라스틱을 검출하는 서비스 ‘5mm TEST’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미세플라스틱 분석은 수억 원대의 정밀분석장비와 전문 인력, 복잡한 공정을 필요로 해 분석 수행과 확산에 한계가 있었다. 이 같은 구조적 제약으로 인해 미세플라스틱 검출은 주로 연구기관과 전문 분석기관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
디컴포지션은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특허 기술 기반의 플라스틱 분해 미생물 효소를 활용한 형광 검출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시료 내 미세플라스틱이 효소 반응을 거치며 생성하는 신호를 형광 방식으로 측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일반 소비자도 손쉽게 미세플라스틱 분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5mm TEST’ 서비스를 선보였다.
‘5mm TEST’는 소비자의 편의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다. 사용자가 검사를 원하는 식수나 수돗물 등 시료를 전달하면, 5mm의 표준화된 분석 프로세스를 통해 미세플라스틱 농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 서비스이다.
복잡한 연구 의뢰 방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고 가볍게 이용할 수 있는 ‘홈 테스트 서비스’로 보이지 않아 막연히 불안하게 느껴졌던 미세플라스틱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안한다.
디컴포지션은 이번 ‘5mm TEST’ 출시를 시작으로 미세플라스틱 분석의 활용 범위를 소비자 대상 서비스에서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특히 독보적인 신속·저비용으로 나노 단위까지 검출 가능한 기술은 향후 식음료 기업의 공정 관리, 정수 시스템, 수질 관리 등 정밀 모니터링이 필요한 다양한 B2B 산업 분야로의 진출을 예고하고 있다.
디컴포지션은 5mm TEST는 막연한 걱정으로 남기 쉬웠던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로 전환해 불안을 덜 수 있도록 기획된 서비스라며, 앞으로 일상 속의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정밀한 미세플라스틱 검출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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