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 개선 영상 영화관 광고 캠페인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지난 4월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 예술인의 저변 확대와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인식 개선 영상 영화관 광고 캠페인’, ‘지면 시론 기고’, ‘장애인의 날 기념 특별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 장애 예술의 가치를 전하다, ‘누림Art&Work’ 특별전
누림센터는 4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 로비에서 ‘누림Art&Work’ 특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장애 예술인들에게 전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장애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강태원 작가의 ‘코끼리 가족의 한가로운 풀뜯기’, 최준서 작가의 ‘밤을 수놓은 고래’를 포함해 18점 내외의 장애 예술인 작품이 이젤 형태로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작품 설명과 함께 구매 희망 시 구매 연계 절차를 안내하는 등 장애 예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노력도 병행됐다.
◇ 대중과 소통하는 홍보 활동, ‘영화관 광고 및 언론 기고’
누림센터는 더 많은 도민에게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홍보 매체를 다각화했다. 우선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 ‘경기도 장애인복지 기본조례 제7장 39조’에 근거해 제작된 홍보 영상을 상영하며 일반 대중과의 접점을 넓혔다.
또한 이정주 누림센터장은 경기일보 시론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장애인의 날’ 기고를 통해 장애인의 날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 센터장은 기고문에서 ‘장애는 권리의 실현이자 사회 수준의 척도’임을 강조하며, 장애인의 날이 단순한 시혜의 날을 넘어 장애인의 삶이 온전히 존중받는 날이 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들이 도민들에게 장애인 복지와 예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림센터는 장애인이 주체가 돼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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