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1인 가구 77명에 스마트 초인종·CCTV 지원…26일까지 신청

김명희 기자

등록 2026-05-12 10:00

서울 영등포구가 1인 가구의 주거 안전을 높이기 위해 '안심홈세트' 지원사업 참여자 77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영등포구 1인 가구 안심장비 지원 홍보 포스터.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다. 자립준비청년은 보호 종료 기간과 관계없이 우선 선정해 사회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안전한 정착을 돕는다.


지원 물품은 A·B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A형은 현관문 안전장치와 스마트 초인종(SD카드 포함)으로 구성되며, B형은 현관문 안전장치와 가정용 CCTV(SD카드 미포함)가 제공된다. 개인의 선호와 주거환경에 따라 선택해 외부인 침입 예방과 긴급 상황 대응에 활용할 수 있다.


신청은 26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 '우리구소식' 게시판이나 아동청소년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되거나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구는 하반기 중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위한 '안심장비 지원사업'도 별도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와 청년 1인 가구 급식지원 등 관련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안심홈세트가 범죄취약계층, 사회적약자,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든든한 사회적 울타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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