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배달플랫폼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배달플랫폼종사자 안전교육 및 안전용품 구입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북구, 배달플랫폼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안전용품 구입비 지원
이번 사업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배달플랫폼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장비 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 소재 사업장에서 노무를 제공하는 배달플랫폼 종사자로, 퀵서비스 배달원도 포함된다.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자는 희망하는 날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일정은 ▲1회차 6월 8일(월) ▲2회차 6월 15일(월) ▲3회차 6월 22일(수)이며, 모두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2층 선정실에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이륜차 안전수칙 ▲교통법규 ▲배달종사자 산업안전교육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을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안전모, 보호장갑 등 안전용품 구입비를 최대 10만 원 범위 내에서 실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현재 교육 참여자를 회차별 40명씩 선착순 모집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안내문에 있는 QR코드 또는 강북구 홈페이지(강북소개→강북소식→새소식)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02-901-2659)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배달플랫폼 종사자들은 이동이 많은 업무 특성상 각종 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라며 "이번 교육과 지원사업이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북구, 배달플랫폼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안전용품 구입비 지원
노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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