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의제를 발굴해 2027년 민관협치 실행사업으로 연결하는 대공론장을 개최한다.
2027년도 민관협치 실행사업 발굴을 위한 대공론장 참여자 모집 홍보 포스터.
구로구는 공론 과정을 통해 주민의 생활 속 의견을 정책 제안으로 연결하고 실효성 있는 협치 사업을 찾겠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공론장은 7월 4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구로구청 5층 강당에서 열린다. 구로구에 관심 있는 주민과 관내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00명이다.
참여자들은 구로구의 지역 현황과 강·약점을 함께 살펴본 뒤 전문강사와 퍼실리테이터 진행에 따라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제안서를 작성하는 과정에 참여한다.
이날 나온 제안은 소공론장과 사업부서 검토를 거쳐 2027년 민관협치 실행사업으로 구체화된다.
신청은 6월 30일까지 온라인(QR코드) 또는 전화·방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대공론장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역에 필요한 의제를 함께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활 속 제안이 민관협치 실행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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